중국인

Dec 01, 2023

정부 부처가 국가 안보 문제로 인해 중국산 CCTV를 철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장관들이 장비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공개함에 따라 적어도 3개의 화이트홀 사무실에는 여전히 중국산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정부 계약을 위해 경쟁하는 회사에 대한 규칙을 제시하는 조달 법안을 강화하라는 백벤치 토리 의원의 압력에 따른 것입니다.

제안에 따라 내각부는 국가보안조달부(National Security Procurement Unit)를 창설하고 중국 국가보안법의 적용을 받는 기업이 생산한 카메라 제거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평가들은 이 법에 따라 베이징 당국이 "민감한" 영국 정부 사이트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도록 요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레미 퀸 내각장관은 "국가 안보를 보호하는 것은 항상 정부의 최우선 과제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새로운 조치는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기업으로부터 우리의 민감한 부문을 보호하고 영국에 해를 끼치려는 적대적인 행위자를 확고히 억제할 것입니다.

"이는 공급업체에게 책임을 묻고 납세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달 법안의 강력한 규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중국 정부 소유의 Hikvision 카메라는 보건부, 에너지 보안부 및 Net Zero, 영국 정부 투자 본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재무부 옆에 있는 화이트홀(Whitehall)의 가계 기병 박물관(Household Cavalry Museum)에도 있습니다.

내각 장관 Oliver Dowden은 작년에 Hikvision CCTV 시스템의 사용이 "현재 및 미래의 가능한 보안 위험"을 초래한다고 선언했습니다.

67명의 영국 의원으로 구성된 정당 간 그룹이 회사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Y3K의 보안 전문가 Paul Singh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영국에서 CCTV 시스템의 조달 및 사용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백서가 작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지침은 시스템의 무결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공급업체 및 제조업체와 관련된 윤리적, 개인정보 보호 관련 영향도 포함됩니다."

최근 연구 캠페인 그룹인 Big Brother Watch에서는 2019년 미국 무역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CCTV 회사인 Hikvision을 발견했습니다. Dahua와 Honeywell은 영국에 약 100만 대의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런던에 있는 카메라의 절반 이상이 이들 브랜드에서 제작된 것으로 생각됩니다.